•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분양 달력 (3) GS건설, 전국 2만5천여가구 공급 예정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8 00:00

5월 속초 디오션자이 분양
7~8월 덕은 A4·A7 분양

2020 분양 달력 (3) GS건설, 전국 2만5천여가구 공급 예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올해 주택 공급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수요자는 저분양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로또 분양’ 기회의 해다. 새해를 맞아 예비 수요자들의 청약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요 건설사들의 연간 분양 일정을 제공한다. 〈편집자주〉

GS건설은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2만564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6천5백여 가구(25.6%), 수도권 1만1700여 가구(45.9%) 및 지방 7300여 가구(28.5%)를 공급한다.

◇ 지방·수도권 물량多…1만9천여가구

지방과 수도권에 분양하는 물량이 많다. GS건설은 “올해는 부산, 대구, 속초, 울산, 광양 등 지방 분양이 많다”면서 “지난해 서울, 수도권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지방 여러 곳에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1만1600여가구다. 전체 물량의 약 45.5%를 차지한다. 외주사업은 1만900여 가구로 전체의 42.8%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분양 계획 단지 중 지방과 수도권 비중이 다소 많다는 지적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현재 미분양 발생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 주목, 속초·고양덕은 외주사업

외주사업 가운데는 속초 디오션자이와 고양덕은지구 A4·A6·A7블록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시 최고층 아파트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 84~131㎡, 총 45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속초항과 인접해 대부분 가구에서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도심에 위치해 각종 기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속초디오션자이는 조망과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속초 내 지역민의 기대감이 높을 뿐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개선으로 외부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은지구 3개 블록에 총 1천60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가 공급된다. 덕은지구 △A4블록에 지하2층~지상24층, 6개동, 전용 84㎡~99㎡ 702가구 △A7블록에 지하 2층~지상24층, 5개동, 318가구 △A6블록에 지하2층~지상24층, 7개동, 62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 서울 내 굵직한 도정사업 ‘눈길’

흑석3구역, 수색6·7구역, 장위4구역 등 서울시내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서도 자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GS건설이 매입한 인천 송도 6공구 A10블록 부지에 들어설 아파트가 연말 분양 계획인 점도 눈에 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창사 50주년을 맞이했다. 사사(社史) 발간 등 전사적 이벤트는 없었다. 인사는 있었다.

정기 인사를 통해 임병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허윤홍 부사장이 신사업 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 허 사장은 GS건설 경영 전면에 나서며 모듈러 주택 등 신사업 부문을 발굴하고 있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2013년부터 주택 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임기를 2022년까지 연장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각종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올해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무신사, 필리핀 최대 기업 ‘아얄라’와 맞손…K패션 동남아 공략 확대 무신사가 필리핀 아얄라그룹과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확인한 K패션 수요를 바탕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무신사는 아얄라그룹 산하 유통 플랫폼 ACX홀딩스와 지난달 17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필리핀 내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현지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얄라그룹은 약 190년의 역사를 지닌 필리핀 최대 기업 중 하나로, 부동산과 금융, 통신, 에너지 등 현지 주요 산업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통 계열사인 ACX홀딩스는 글로벌 브랜드의 필리핀 진출과 현지 운영 등을 맡고 있다.무신 2 '평균 임기 3년' 건설 CEO…삼성물산 오세철만 '6년 재임'한 이유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 안전사고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교체 주기도 빨라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잇달아 새 수장을 선임하는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이끄는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 취임 이후 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과거에는 10년 이상 회사를 이끈 장수 전문경영인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연임 사례도 줄어들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 사장의 장기 재임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주요 건설사 수장 잇달아 교체…오세철은 2027년까지오 사장은 2021년 3월 삼성물산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연임을 통해 2027년 3월까지 임기를 확보했다. 현역 상위 건설사 전문경영인 가운데 3 애경산업, ‘해외 성장세’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수익성은 반토막 애경산업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의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1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59.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58.5%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7%포인트 확대된 42%로 집계됐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업 모두 해외 판매가 늘면서 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