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콤, 개인투자자 주식대차 플랫폼 ‘디렉셔널’과 MOU 체결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14:02

오픈API플랫폼 활성화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촉진

▲김계영 코스콤 본부장(왼쪽)과 이윤정 디렉셔널 대표가 협약식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스콤

▲김계영 코스콤 본부장(왼쪽)과 이윤정 디렉셔널 대표가 협약식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스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콤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대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디렉셔널과 '오픈API플랫폼 활성화와 혁신금융서비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디렉셔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유로운 주식대여와 차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의 P2P 주식대차 거래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제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오픈API플랫폼을 통한 대차 서비스 연계증권사 확대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 ▲대차거래 분석을 통한 데이터 공동사업 ▲향후 스몰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IT환경 마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코스콤이 운영 중인 오픈API플랫폼은 26개 증권사와 80여개 핀테크사들이 참여하고 있어, 별도 IT인프라 구축없이 참여사들이 제공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로 다양한 혁신금융을 출시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금융투자 핀테크 서비스 기업들은 오픈API플랫폼을 활용해 자본시장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금융투자 오픈플랫폼 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기도 했다.

디렉셔널은 오픈플랫폼 협의회 회원사로 오픈API플랫폼을 활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다수의 증권사와 대차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양사는 주식대차수급 정보를 분석해 종목별,업종별 공매도 추세정보 등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제공해 현재 기관 중심의 시장 정보 불균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윤정 디렉셔널 대표는 "코스콤이 보유한 금융클라우드와 오픈API플랫폼 등을 핀테크 기업들이 활용한다면 혁신금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현실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석닫기정지석기사 모아보기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 코스콤은 핀테크 기업들의 금융IT 인프라 제공 뿐만 아니라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데이터 결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굴하는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인원 '영업 일부정지' 제재 효력정지…집행정지 신청 인용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처분 관련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0부(정은영 부장판사)는 코인원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3개월 영업 일부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했다. 제재는 본안 판결 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코인원 “재판부 결정 존중”FIU는 지난 4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을 이유로 코인원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총 52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검사 과정에서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고객확인의무(KYC), 거래제한 의무 위반 등 특금법 위반사항 약 9만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영 2 한국투자증권, 코인원 '3대 주주'로…금융사 거래소 지분투자 확산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20% 인수를 통해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삼성증권,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에 이은 제도권 금융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동맹이다. 정부의 '금가분리(금융과 가상자산 분리)' 완화 분위기 속에 지분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전통금융 서비스-블록체인 기술 접목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9일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코인원(대표 차명훈)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인원 최대 주주인 차명훈 대표와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일부 및 신규 발행 주식을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인수하는 방식이 3 “두나무 업비트 시너지 기대감”…하나銀·한화證 이어 삼성 3사 동맹 참전 전통금융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동맹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공략중이다.최근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를 비롯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이 잇따라 두나무 지분 확보를 결의하면서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을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금가분리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전통금융권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융합이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전통금융권과의 결합, 업비트도 사업 확장 기회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등 전통 금융사의 두나무 지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STO(토큰증권), RWA(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등 디지털자산 사업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