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정민철 화인자산운용 대표,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남두우 다름자산운용 대표,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 김승범 블루코브자산운용 대표, 전효준 슬기자산운용 대표./사진=금융투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엔에이치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 등이다.
이에 따라 금투협 정회원은 301개사로 늘었다. 증권사 57개사, 자산운용사 226개사, 선물회사 4개사, 부동산신탁회사 14개사 등이다. 준회원과 특별회원까지 포함한 총 회원은 432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아울러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