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딸기 홀릭’은 빕스의 시즌 대표 테마로, 올해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예년보다 출시일을 3주일 앞당겼다. 신선한 생딸기, 리코타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를 풍성하게 활용해 이전 시즌 인기 메뉴부터 최근 각광받는 양갱, 크림 크로와상 등 트렌디한 메뉴까지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메뉴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였다.
빕스 최승희 마케팅 팀장은 “딸기는 SNS에서 스테이크 다음으로 빕스와 함께 많이 언급된 키워드로, 출시일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고객들이 기다리는 메뉴다”면서 “이제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 잡은 딸기 메뉴를 새해 시작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출시일을 대폭 앞당겼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