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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추가 금리인하 명분 유지..글로벌 금리도 상단 막힐 것 - NH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1-06 08:1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크게 하회하는 상황에서 추가 금리인하의 명분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연초 전월세 기저효과로 인해 CPI는 소폭 반등하겠으나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은 2.0%를 계속 하회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으나 신인석, 조동철 위원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하게는 금리 상단이 제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1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으나 연말 리포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에서 1월 이후 리포시장 자금 공급은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는 빠르면 4월 연준의 T-bill 매입 중단 우려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위험자산 가격 부담을 부각시키는 재료"라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 유동성 공급 축소 우려는 미국 장기채 금리 상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브렉시트 이슈 역시 의회가 전환기간 연장 없는 브렉시트 안을 통과시켰다는 점에서 월말로 갈수록 브렉시트 단행 뒤 FTA 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수면 밑 변화들이 글로벌 금리의 상단을 막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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