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94포인트(0.37%) 높아진 2만8,621.3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6.57포인트(0.51%) 상승한 3,239.95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지수는 69.51포인트(0.78%) 오른 9,022.39에 거래됐다. 11거래일 연속 올랐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아마존 효과로 임의소비재주가 1.4% 급등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정보기술주는 각각 0.8% 및 0.7% 상승했다. 반면 헬스케어주는 0.1%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 연말 쇼핑시즌 매출이 사상 최대를 경신한 아마존이 4.5% 올랐다. 제3 독립판매자 매출이 전년동기비 두 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드부시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테슬라도 1.3% 높아졌다. 270달러에서 370달러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주식시장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6% 내린 12.60을 기록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지난주 미 신규 실업이 3주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3000건 줄어든 22만2000건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22만건을 예상했다. 전주 기록은 23만4000건에서 23만5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지난 25일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양측 협상단이 합의 서명식과 후속작업 등 구체적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중국과의 무역합의 서명식을 할 것”이라며 “무역합의는 끝났고, 현재 번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9% 상승, 배럴당 61달러대를 유지했다. 사흘 연속 올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임박한 가운데, 미 주간 원유재고 급감 호재가 가세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일대비 57센트(0.93%) 높아진 배럴당 61.68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2센트(1.07%) 오른 배럴당 67.92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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