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울산 진장점. (사진=BMW코리아)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패드, 타이어 교체 등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레이싱이 펼쳐지는 서킷에서 신속한 정비를 위한 정비소 '피트'에서 개념을 따왔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센터는 약 100평 규모에 총 7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가 정비 가능하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만큼 쇼핑·편의시설 이용 등 정비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BMW는 향후 전국 50개 롯데마트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