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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잔돈 저축 저금통 100만좌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4 17:19

출시 13일만

카카오뱅크, 잔돈 저축 저금통 100만좌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뱅크에서 출시한 잔돈 자동 저축 상품 저금통이 100만좌를 돌파했다.

24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저금통은 출시 3일만에 50만좌를 돌파하고 13일만에 가입좌수 100만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월~금 자정 기준 고객이 선택한 카카오뱅크 입출금계좌에 있는 1000원 미만, 1원 이상 잔돈이 저금통으로 자동 이체되는 '잔돈 저축 상품'이다. 최대 1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며, 실제 저금통처럼 얼마가 쌓였는지는 보이지 않게 해 재미 요소도 추가했다. 누적 금액을 상시에 확인하긴 어렵지만 쌓인 저축 금액이 얼마인지 추측할 수 있는 캐릭터 아이콘이 보여진다. 예를 들어 1000원 정도면 '자판기 커피', 5만원은 'KTX 이용권' 식이다.

가입 연령층으로는 20대가 37.2%, 30대가 33.6%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40대도 20.9%가 이용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5.2%, 남성이 34.8%로 여성이 더 많았다.

가장 많이 보여지는 아이콘으로는 PC방 1시간이(25.1%), 자판기커피(23.1%), 막대사탕(22.2%)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액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저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거 같다” 며 “앞으로 좋은 저축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재미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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