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타타대우, 인천 정비장 차세대공업사 동구에 확장·이전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12-24 09: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타타대우, 인천 정비장 차세대공업사 동구에 확장·이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지역 정비공장인 차세대공업사를 기존 인천 중구에서 동구로 확장·이전 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공업사는 타타대우상용차 지정 정비공장이다. 2004년 이후 타타대우상용차 차량을 정비해오고 있다.

새 정비장은 인천 동구 중봉대로 약 4950㎡ 부지에 650㎡ 규모의 작업장을 마련했다. 점검, 일반 정비, 판금∙도장 등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크베이는 기존 5개에서 8개로 늘리고, 4개 판금·도장 부스를 갖추는 등 하루 30여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접수처·고객 휴게실 등 편의 환경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인천지역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