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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약보합…예상보다 덜 감소한 美원유재고

장안나

기사입력 : 2019-12-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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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약보합세를 기록, 배럴당 60달러대에 머물렀다. 닷새 만에 반락한 것이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덜 줄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일대비 1센트(0.02%) 낮아진 배럴당 60.93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센트(0.11%) 오른 배럴당 66.1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았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08만5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75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252만9000배럴 늘었다. 예상치는 200만배럴 증가였다. 정제유 재고는 예상과 달리 150만9000배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4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미 원유 순수입은 일평균 54만1000배럴 감소했다. 미 정유공장 가동률은 90.6%로 전주와같은 수준이었다. 시장에서는 0.8%포인트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미 산유량 역시 일평균 1280만배럴로 전주와 동일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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