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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주에서 노벨상 특별展 열린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1 10:03

이랜드월드-JDC, '노벨상 특별전시회' 개최
교육 효과 기대...수익금으로 과학영재 발굴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장 내부. /사진제공=이랜드월드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장 내부. /사진제공=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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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노벨상을 주제로 '[The Prize]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1월1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제주에서 노벨상 특별展 열린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진품 메달 6점을 중심으로 총 157점의 다양한 관련 문화콘텐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돼 있어 전시물 자체의 희소성과 함께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벨상 6개 부문(물리학, 화학, 생리학 또는 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에 맞춰 6개의 주제로 구성되는 전시관에는 각 분야 수상자의 실제 메달 및 업적이 소개된다. 후보에 올랐던 인물들의 관련 콘텐츠도 전시된다.

노벨상 수상자의 업적을 영화, 스포츠와 접목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백열전구를 활용한 '에디슨관' 포토존, 대형 노벨 메달 포토존, 2020년 노벨 수상자가 되어보는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 문화사업부는 JDC와 함께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과학영재 발굴과 문화사업 후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노벨상 진품 메달과 다양한 관련 콘텐츠 전시를 통해 국가적으로는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학생들에게는 인류에 위대한 공헌을 한 롤모델들을 보며 큰 꿈을 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운영하는 JDC관계자는 "국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에 전세계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노벨상'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는 기존 항공/우주 관련 콘텐츠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교육적 효과는 물론 관광객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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