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2025년까지 61.1조 투자 … 친환경차·자율주행·로봇·플라잉카 20조 투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4 10:5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6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로봇 개인항공(UAM) 모빌리티서비스·플랫폼 등 미래사업 분야에 총 20조원을 투입한다.

이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2025년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 8%, 글로벌 자동차 시장점유율 5%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중장기 미래 투자 전략을 담은 '전략2025'를 발표했다.

현대차, 2025년까지 61.1조 투자 … 친환경차·자율주행·로봇·플라잉카 20조 투입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는 지난 2월 CEO인베스터데이에서 총 45조3000억원(미래사업 14조7000억원) 투자 계획과 자동차 영업이익률 7%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현대차가 밝힌 내용은 그간 제시했던 목표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다.

미래사업 투자 계획도 더욱 구체화했다.

현대차는 전동화 라인업 구축을 위해 총 9조7000억원을 쏟아 붓는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수소전기차 판매를 2025년 총 67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3위 업체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최근 대규모 투자·조직개편을 단행한 자율주행 로봇 개인항공(UAM) 분야에 대한 계획이 눈에 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에 총 1조6000억원, 로보틱스 1조5000억원, UAM에 1조8000억원을 투입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은 2025년까지 레벨2·3 반자율주행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2025년 전 차종에 탑재한다.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플랫폼도 2024년 개발한다.

이외에도 커넥티비티(9000억원), 모빌리티서비스·플랫폼(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커넥티비티 전략은 AI 기술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주력사업인 내연기관 자동차는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재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1시간 걸리던 검수, 로봇이 15분만에 끝....달라진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실제 자동차와 유사하게 구현한 와이어카에 앉은 엔지니어가 다양한 주행 환경을 설정해 결함을 찾아낸다. 또 다른 연구실에서는 로봇이 3D 스캐너와 센서를 통해 차체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1mm 오차까지 측정하고, 빛과 열로 금속 또는 수지를 한 층 한 층 쌓아 올리는 3D 프린터로 부품을 빚어낸다.지난 1일 방문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본 광경이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모습은 물론 실내에서 수만 가지 실제 주행 환경까지 구현해 아주 작은 오차까지 찾아내는 모습을 보며 현대차그룹 글로벌 품질 경영 원천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1996년에 설립된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연구소다. 승용, 2 최태원 SK 회장 "좋은 질문이 AI 시대 최고의 경쟁력" “앞으로는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최태원 SK 회장(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인재 기준을 정의하며 강조한 말이다. AI가 지식을 생산하는 속도가 인간의 학습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시대인 만큼, 지식의 양이 아닌 '사고의 깊이'가 리더의 조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1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인재림 문우림 장학생들과 만나 AI 시대 변화와 미래 인재상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는 단순한 도구 아니다… 처음으로 ‘지능’을 생산하는 3 삼전 초기업노조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노사정 협의체 구성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반도체 투자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정부·사측·노조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현장 당사자로서 정책과 투자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초기업 노조는 현재 반도체 산업 상황에 대해 "경쟁사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등을 업고 무섭게 추격해 오면서 우리가 앞 서 온 분야는 자리를 지켜야 하고 뒤처진 분야는 따라잡아야 하는 현실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이어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핵심 인재와 기술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