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Z세대를 중심으로 앱 사용 개수가 가장 높은 분야는 ‘소셜네트워크’로, 남녀평균 4.92개의 다양한 SNS채널을 사용했다.
게임과 금융, 엔터테인먼트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게임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여성 사용자의 앱 사용 개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가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는 앱은 ‘엔터테인먼트’로, 소셜네트워크에 비해 두 배가량 사용시간이 높게 나타났다. 엔터테인먼트는 월 11.81시간, 소셜네트워크 6.74시간, 게임 5.04시간을 이용했다.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 앱은 ‘유튜브’가 월등히 높게 나타나면서 ‘멜론’, ‘트위치’ 등과 큰 차이를 보였다.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카카오톡’가 가장 높았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비슷한 사용자 수를 보였다.
쇼핑에서는 ‘쿠팡’이 확고한 1위를 차지하였고, ‘지그재그’와 ‘11번가’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 분야에서는 ‘토스’가 ‘삼성페이’와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사용자 수를 보유했다. Z세대 사이에서 전통 은행앱보다 핀테크 앱이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Z세대의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별 1위 앱들은 대부분 ‘게임’과 ‘소통’과 관련된 앱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년시절부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Z세대들이 ‘게임’ 콘텐츠에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만큼, SNS와 콘텐츠 공유 채널도 ‘게임’에 특화된 앱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사용자 50만명 이상 앱 중, Z세대의 사용 비율이 타 세대보다 높은 소셜네트워크는 ‘디스코드’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트위치’로 분석되었다.
또한 게임 분야에서는 ‘피파 온라인 4 M’, 커머스 분야에서는 ‘지그재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평균 앱 사용 개수와 사용 시간을 분석한 결과, Z세대의 월평균 모바일 앱 사용 개수는 34.4개로 남성과 여성 모두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 Z세대가 130.4시간을 사용했으며, Y세대(25~39세)는 110.6시간, X세대(40~54세) 86.1시간으로 분석됐다.
유년시절부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Z세대에게는 모바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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