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약세 시작..미중협상 기대감 속 리스크온 지속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1-26 09:17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26일 약세로 시작하고 있다.

간밤 미국채 금리 하락분 반영해 강세 시작 후 약세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미중 양국이 무역협상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한 것에 최근 리스크온 분위기가 살아난 양상이다.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1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일 리스크온 영향에 코스피지수는 1%대 급등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현재 국채선물 3년 선물을 1400계약 가량, 10년 선물을 500계약 가량 순매수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2틱 내린 110.18, 10년 선물(KXFA020)은 11틱 하락한 129.81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민평(3사)기준으로 국고3년(KTB03)은 1.3bp 상승한 1.485%, 국고10년(KTBS10)은 0.7bp 상승한 1.732%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채 시장은 제한된 강세를 보였다. 미중협상 기대감이 커진 것에 금리는 상방 압력을 받았지만 양호했던 2년물 입찰 결과에 금리는 소폭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63bp 하락한 1.7551%, 5년물은 1.49bp 내린 1.6124%, 2년물은 1.22bp 내린 1.6196%를 나타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어제 미국장 움직임 보면 위험자산 선호쪽으로만 움직이진 않았다"며 "우선 글로벌리 리스크온이 좀더 지배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는 여전히 수급이 어떤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0년물 입찰 결과가 나온 후에 연말까지 여전한 단기물 특히 크레딧 스프레드에 대한 경계감이 좀 불편한 구석"이라며 "장기물은 연말까지 실수요 투자자들 견조한 수요로 큰 걱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로 차별화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미중협상 이슈는 오래된 것이지만 양국 모두 협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에서 금융시장내 리스크온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라며 "미중협상 기대감이 다소 커진 가운데 채권은 아무래도 강해지기는 어려운 장세로 이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신규상장 잠정 중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과열에 대응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이는 보완 방안이 마련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신규 상장은 시장 안정시까지 잠정 중단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변동성 확대 우려에 보완방안 마련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출시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늘었다. 이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을 2 한진, 회사채 1년물 미매각…얼어붙은 BBB급 투심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4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이 미매각됐다. 1년물은 밴드 최상단인 개별민평 +50bp에서도 모집액을 채우지 못해 미매각이 발생했고, 1.5년물은 가산금리 없는 개별민평 스퀘어(0bp) 수준에서 간신히 완판됐다.한진은 지난 14일 1년물(제127-1회, 200억 원)과 1.5년물(제127-2회, 200억 원) 무보증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년물에는 190억 원, 1.5년물에는 25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각각 0.95대 1,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년물은 -0.50%p~+0.50%p 구간에서 총 7건의 주문이 들어왔으나 누적 수요가 190억 원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최상단인 개별민평 3 포용금융, 왜 은행만 하나…'국민 자산형성' 돕는 증권사 역할 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포용금융 논의는 여전히 은행권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등 신용 공급 중심 정책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하는 증권사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비켜나 있다는 것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용금융은 그동안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금융회사들의 포용금융 실적 역시 서민대출 공급과 채무조정 실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다.하지만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금융 격차의 핵심은 단순히 돈을 빌릴 수 있느냐를 넘어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