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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76.00/1,176.30원…1.30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11-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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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6.15원에 최종 호가됐다.
22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6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78.10원)보다 1.30원 하락한 셈이다.
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은 미중 무역합의 기대 속에 달러/위안 등이 하락한 영향이 크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중 무역협상 체결을 조심스레 낙관한다"고 말한 것이 뉴욕환시에서 달러/위안 하락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80포인트(0.20%) 내린 2만7,766.2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98포인트(0.16%) 하락한 3,103.48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0.52포인트(0.24%) 낮아진 8,506.21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8.02로 전장보다 0.08% 높아졌다.
반면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에 달러/위안은 0.13% 낮아진 7.0311위안에 거래됐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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