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기부한 연탄 중 1,600장을 연탄사용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한 이웃 분께서 ‘작은 연탄이지만 이 추운 겨울에는 생명과 같은 물건’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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