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픈소스 분석 성과 LG전자, 국내 최초 리눅스 재단 오픈체인 프로젝트 표준 준수 기업 인증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1 10:00

박일평 CTO "AI, 빅데이터, 클라우드에서 오픈소스 활용 늘어나"
오픈소스 사용권 준수로 소프트웨어 품질 높일 것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으로부터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재단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권 준수를 위해 오픈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권 준수 역량 등을 평가해 오픈체인 표준 준수 기업으로 등록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권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 로고와 오픈체인 로고/사진=LG전자

△LG전자 로고와 오픈체인 로고/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전문 인력을 갖추고 오픈소스 사용권을 준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픈소스 사용을 위한 사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시스템을 통해 오픈소스의 분석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부 개발자들을 위해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곳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을 수 있고 해당 사용권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과 관련해 웹사이트에 질문을 올리면 담당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LG전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일반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등을 담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활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준수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지스타 2026,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진용 완성…캡콤부터 크래프톤까지 대격돌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올해 지스타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역대급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일본 거물’ 캡콤, 지스타 참가 확정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0일 일본 대표 게임 개발사이자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캡콤(CAPCOM)이 지스타 2026 참가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캡콤 2 크래프톤, 지스타 출품작 5종 공개…‘글로벌 검증’ 라인업 출격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의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게이머와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동양 다크 판타지 신작 ‘타래: 언바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규 타이틀이 지스타 무대에 대거 오른다.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대표 간판 IP인 ▲PUBG를 필두로 ▲타래: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크래프톤의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3 KGM, 후시파트너스와 MOU…EU 탄소국경조정제도 선제 대응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연합(EU)의 탄소 규제 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 관리 전문 기업과 손잡고 공급망 탄소 배출량 산정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2028년부터 자동차 부품까지 대상이 확대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해 유럽 시장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KGM은 탄소 관리 전문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EU CBAM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후시파트너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 연구기획센터장 이용헌 상무와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BAM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