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 무선청소기는 LG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최장 60분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과대 충전 방지, 방전 방지, 과열 방지 등 안전까지 강화했다. 배터리는 분리형으로 수명이 다 하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제품에 장착된 BLDC 인버터 모터는 250W의 출력으로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으며, 소음까지 줄여 청소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최상급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H13 등급 고성능 헤파 필터를 장착하고, 5단계 먼지 제로 시스템을 적용해 흡입 후 공기 배출 시 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준다. 먼지통은 한번의 터치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헤파 필터도 간단히 분리해 물 세척이 가능하다. 청소구 헤드에 장착된 융 브러쉬는 머리카락 등을 부드럽게 감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게 해주며, LED등은 어두운 곳이나 구석 청소 시 시야확보에 도움을 준다. 또 아낙 무선청소기는 2.5kg의 무게와 손목에 무리가 오지 않는 손잡이 위치 설계로 힘들지 않게 청소할 수 있다.
아낙 무선청소기는 화이트, 블랙, 인디고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전자랜드는 아낙 무선청소기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1년간 전국 120여개 매장을 통해 무상 A/S를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배터리와 1만원 상당의 필터를 제공하고,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구매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만 알차게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PB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