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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56.00/1,156.50원…0.55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11-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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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6.25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7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57.50원)보다 0.55원 하락한 셈이다.
NDF 환율 하락은 미국이 대(對) 중국 관세 일부 철회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중국 인민은행이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금리를 인하하면서 글로벌 자산시장 내 위험선호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2포인트(0.11%) 오른 2만7,492.63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올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만 사흘 만에 반락하며 3.65포인트(0.12%) 내린 3,074.62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8포인트(0.02%) 상승한 8,434.68에 거래됐다. 사흘째 상승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7.95로 전장보다 0.46% 높아졌다.
달러/위안 환율은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에 힘입어 한때 7위안선을 밑돌기도 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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