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5G 가입자 안정적 확보...“통신업종 내 최선호주”- 한화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09:33

LG유플러스, 5G 가입자 안정적 확보...“통신업종 내 최선호주”- 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유플러스가 안정적인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개선세 지속으로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4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5G 가입과 ARPU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내년 2분기부터 이익 증가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 2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3조2400억원, 영업이익 1559억원으로 영업 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7%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5G 가입자는 87만5000명으로 90만명에 미치지 못했다”며 “감가상각비는 5G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1000억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 증가하면서 선방했고,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역시 66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 증가했다”며 “전반적인 비용 통제는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무선 ARPU 개선세의 지속으로 매출 증가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3조2800억원, 영업이익 1387억원을 전망한다”며 “특히 연내 5G 가입자는 140만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매출액 증가 속도보다 비용 증가속도가 빠른 구간이라는 점을 인지한다면 투자자들은 5G 가입자와 ARPU 증가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요금제 비중이 높은 LG유플러스에게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며 “5G 효과가 극대화되는 구간은 내년 2분기부터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자산 힘싣는 증권사들 '동맹'…한화투자증권 '두나무 3대주주'로 증권업계가 디지털자산 산업 선점 등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합종연횡하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을 추가로 확보키로 결정했다. 추가 취득이 완료되면 두나무의 3대주주가 된다.앞서 미래에셋그룹 계열 미래에셋컨설팅이 선제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코인원 지분 투자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위한 결정”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6만1050주, 지분율 3.90%를 약 5978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의했다.추가 인수가 완료되면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두나 2 총파업 막았더니 ‘주주 반란’…삼성전자 성과급 합의 후폭풍 삼성전자 노사가 최종 교섭에서 극적으로 합의하며 창사 이래 첫 총파업 위기를 넘겼지만, 파격적인 성과급 지급안을 둘러싼 자본시장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DS) 부문을 중심으로 역대급 보상이 예상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주주환원보다 인건비 배분이 우선된 것 아니냐”는 불만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이번 합의가 향후 대기업 노사 협상의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21일 재계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저녁 극적으로 잠정 합의에 도달하며 이날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했다.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합의안에 따라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를 3 삼성증권, 구조화 역량 바탕 DCM…WM 강점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6)]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삼성증권은 구조화 역량을 바탕으로 DCM(채권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위권의 리그테이블에 올라 있지만, 브랜드 자체의 존재감으로 우량 딜을 점유해 오고 있다. 특히, WM(자산관리) 전통강자로 회사채의 리테일 판매, 법인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종투사 중위권 리그테이블 기록21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에 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