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늘 11월 국고채 발행 계획이 발표되고 12월 발행 계획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며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발행물량을 결정할 것이고, 구체적인 축소 규모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분을 포함한 국고채의 총 발행 한도는 102조9천억원이다. 두 달을 남겨둔 현재 발행량은 한도 대비 14조원 가량 밑돌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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