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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정제마진 추가 반등하면 4분기 영업이익 개선 가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4 08:40 최종수정 : 2019-11-29 15:45

“4분기 매출 5조 9446억원, 영업익 3607억원 전망”

“에쓰오일, 정제마진 추가 반등하면 4분기 영업이익 개선 가능”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에쓰오일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정제마진의 추가 반등에 따라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노우호 메리츠종금 애널리스트는 24일 에쓰오일의 4분기 영업이익 3607억원, 올해 연간 영업이익 7713억원으로 추정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56.4% 증가하며, 연간 영업이익은지난해보다 20.6% 증가한 수치이다.

노우호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에쓰오일의 RUC&ODC 시설이100% 가동되고, 정제마진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쓰오일의 4분기 매출액은 5조 9446억원으로 3분기보다 4.6% 감소하고, 올해 연간 매출액은 23조 862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황규제 파급력에 대한 시장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2020년 황규제 이행률 80%, 2021년90%, 2022년 100%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고유황유(HSFO) 약세 전환에 따른 수혜는 국내 정유사 중 고도화 비율이 가장 높은 에쓰오일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에쓰오일은 3분기 매출액 6조 2345억원, 영업이익 230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이뤘다.

노우호 애널리스트는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설비가 정상 가동되고, 550억원의 환이익의 발생으로 에쓰오일의 실적 반등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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