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으로 1가구 모집에 80건이 청약 접수, 80.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70㎡ 72.25 대 1, 61㎡ 71.0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6억6120만~7억99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3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