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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GLN으로 'Efma-Accenture CIG 금융혁신' 금상 수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8 19:54

KEB하나은행, GLN으로 'Efma-Accenture CIG 금융혁신' 금상 수상 / 사진=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GLN으로 'Efma-Accenture CIG 금융혁신' 금상 수상 / 사진= 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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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결제 허브 플랫폼인 'GLN(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품해 유럽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KEB하나은행이 지난 1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의 혁신제공(Offering 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GLN은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결제 허브 서비스(플랫폼)로, 2017년 11월 최초의 컨소시엄을 개최한 이래 약 2년 간의 개발 및 제휴논의를 거쳐 올해 본격 출시했다. 지난 4월에는 대만, 9월에는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는 글로벌 차원에서 더욱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GLN 사업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KEB하나은행은 GLN 제휴국가 확대를 위해 14개국 58개사와 활발하게 협업을 논의 중이다. 송금, ATM 출금 등으로 서비스의 영역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GLN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대만, 태국에 이어 이른 시일 내에 일본, 베트남, 싱가폴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은 유럽지역 내 각종 금융기관, 보험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한 유럽 최대 비영리기관 Efma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Accenture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AI/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금융 서비스 트렌드를 망라해 총 8개 분야의 우수 혁신 소매금융 프로젝트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전세계 70개 국가의 235개 금융기관이 총 616개의 금융서비스를 출품해 심층 내부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9개의 서비스가 선정되고, 이들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투표로 선정된 금융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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