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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정감사] 장제원, 윤석열 총장에 "짠하다"...검찰개혁 핵심은 '정치권 독립, 검찰 권력 분리'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7 11:49 최종수정 : 2019-10-17 12:01

2019 국정감사 장제원 의원 (사진 : MBC)

2019 국정감사 장제원 의원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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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9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짠하다"며 검찰개혁 핵심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장제원 의원은 서초동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이 조국 끌어내리려고 가족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며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부 장면을 틀었다.

이어 "검찰이 범죄를 수사하고 있는데 피의자가 권력자이고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인민재판으로 몰고 가려는 좌파들의 선동이다. 왜 이분들이 광란의 선동을 할까. 베이스캠프, 헤드쿼터, 꼭짓점이 있지 않을까? 그 정점은 대통령이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5월까지 '살아 움직이는 권력은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른 말씀이다. 하지만 조국 수사를시작한 이후 말이 바뀌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은) '절제된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전했다. 또 같은달 30일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을 지시했다. 검찰개혁 프레임으로 가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총장님은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 수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제원 의원은 검찰개혁에 대해 "나는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검찰개혁의 핵심이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검찰을 정치권에서 독립시켜라. 권력으로부터 독립시키라는 거다. 그리고 막강한 검찰의 권력을 나누라는 거다. 이 두 가지만 하면 검찰개혁이 성공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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