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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외국인 국고채 218억원 순매도, 통안채 58억원 순매수..10년 국채선물 6일 연속 순매도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0-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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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15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18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6호(만기 39년 9월)를 45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를 42억원, 국고19-5호(24년 9월)를 4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6-10호(22년 3월)를 33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32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1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58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50억원, 21년 6월 만기물을 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상환액이 통안채는 200억원, 금융채는 100억원을 기록해 순투자액은 국채 -218억원, 통안채 -141억원, 금융채 -1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16계약, 10년 선물을 200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을 순매도했고, 3거래일만에 3년 선물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 202계약을 시작으로 8일 1985계약, 10일 1369계약, 11일 5761계약, 14일 312계약, 15일 2005계약까지 6거래일동안 10년 선물을 총 1만1634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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