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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칼럼] 꼼꼼히 준비하는 은퇴가 미래 행복의 시작

편집국

기사입력 : 2019-10-04 23:07

[은퇴칼럼] 꼼꼼히 준비하는 은퇴가 미래 행복의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올리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이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방단체 및 300명 미만 사업장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학업을 마치고 군대 제대 후 실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은 대략 30년 정도이지만, 이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특히 국가가 보장해주는 공적연금으로만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라면 장기간 준비하는 것만이 최고의 노하우다.

다가오는 미래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자

현재는 저금리 시대이다. 본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투자상품을 활용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노후준비는 무조건 안전하게만 운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 따라서 개인별·세대별 각자에게 맞는 은퇴준비가 꼭 필요하다.

먼저 30대는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로, 주식 및 국내외 펀드 등의 공격적 투자상품 비중을 늘리고 세액공제상품인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 등을 활용한 세테크 전략·퇴직연금의 장기적인 투자상품 운영이 필요하다.

40대는 목돈을 어디에 운영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30대에 모은 목돈을 어떤 상품에 재테크할 것인지 고민하고, 적립식·거치식 상품에 대한 투자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분산투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50대는 계획한 은퇴자금 중에서 연금의 비중이 70% 정도 되도록 재무설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투자자금은 위험자산 비중에서 ‘100-나이’의 방식에 따라 줄여 나가며, 은퇴 후 취미 및 여가생활·배우자·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생애주기별 목표와 포트폴리오로 꼼꼼히

직장생활은 은퇴가 있지만 삶을 살아가는 동안의 소비생활은 은퇴가 없다. 100세 시대를 맞아 필요한 노후자금의 규모도 시간이 갈수록 계속 커지고 있다.

생애주기별 재테크 목표와 포트폴리오 관리는 정확하게 해야 실수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경제적인 부분만큼 중요한 것이 본인의 건강 및 가족의 건강이다. 은퇴 후 갑자기 찾아오는 외로움·상실감·우울증 등은 개인의 정체성까지 흔들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 후 내게 주어지는 긴 시간을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제2의 인생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 행복하고 멋진 노후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은퇴칼럼] 꼼꼼히 준비하는 은퇴가 미래 행복의 시작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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