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21일과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목공방에서 각각 1회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한 협탁을 시승차로 제공된 렉스턴 칸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참가자 김광규씨(28·경기 성남)는 "널찍한 데크에 직접 만든 협탁을 올려 두니 오직 렉스턴 칸만이 줄 수 있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가 렉스턴 칸 2020년형 모델 출시를 알리기 위해 국민생활여가앱 프립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다음달 26일까지 3차례 추가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10여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프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