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 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나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4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0.5~3m로 일겠다.
이날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대비해야겠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