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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7 거래일 연속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9-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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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7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53억원이 순유출됐다.

220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7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87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3163억원으로 247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4816억원으로 167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7189억원으로 527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422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6조910억원으로 1조412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4278억원 증가한 117조225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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