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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림, 아프리카돼지열병 반사효과에 ‘상한가’ 진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9-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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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림

▲자료=하림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하림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첫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표적인 육계주인 하림의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3시 6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29.96%(845원)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돼지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아직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닭고기 제품 생산 및 판매 업체인 마니커 또한 전 거래일 대비 29.87%(253원) 오른 11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육계주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는 것으로 해석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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