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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아시아 어워즈 2019’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 수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2 11:08

5G 부문서 3년 연속 수상

▲ 최용민 KT 네트워크부문 팀장(왼쪽)과 시상자인 영국의 리서치 업체 Ovum의 파멜라 딕슨(오른쪽). /사진=KT

▲ 최용민 KT 네트워크부문 팀장(왼쪽)과 시상자인 영국의 리서치 업체 Ovum의 파멜라 딕슨(오른쪽). /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T가 현지시간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5G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5G 아시아 어워즈’는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의 주관으로 열리며, 아시아 지역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5G ▲RAN(무선접속네트워크) ▲네트워크자동화 ▲네트워크 보안분야에서 5G 관련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했다.

KT는 2017년 ‘5G 연구 우수 공로상’, 2018년 ‘최우수 LTE-5G 융합상’ 수상에 이어 이번 ‘5G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을 수상하며 5G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은 “이번 5G 아시아 어워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평창에서부터 세계최초 상용화까지 이어온 KT의 5G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KT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5G 기술 개발과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로 글로벌 1등 5G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수상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5G 네트워크 상용화로 가장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며 CUPS 구조와 MEC 기술이 구현된 전국 최다 8개의 5G 엣지 통신센터를 기반으로 한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용서비스 시작 이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재까지 ‘1등 5G 커버리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5G First 전략과 배터리 절감 기술(C-DRX) 전국망 적용 등을 통해 고객 최우선 정책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UPS 기술’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는 기술로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진보된 표준 기술이다.

SA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에는 해당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며, KT는 이러한 CUPS 구조의 5G 코어 장비를 개발하여 5G 상용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엣지 통신센터를 구축했으며,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SA 기반 5G 네트워크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다양한 단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와 같은 중앙집중식 데이터센터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한 현장이나 근거리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만큼 데이터 흐름이 빨라지고 지연도 줄어든다는 게 특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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