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74억원이 순유출됐다.
337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7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1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3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9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3조440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8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6185억원으로 241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3377억원으로 186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5720억원으로 480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85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2930억원으로 36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5670억원 감소한 118조370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