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64억원이 순유입됐다.
294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8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8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1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1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7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3조551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5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8839억원으로 387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7조9134억원으로 669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3조6944억원으로 1조419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64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3520억원으로 1조544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5596억원 감소한 118조433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