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542억원이 순유출됐다.
621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76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9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9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34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928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2227억원으로 658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6363억원으로 165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1883억원으로 253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83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1조1615억원으로 1조173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780억원 감소한 122조2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