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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외국인 국고채 391억원 순매수..통안채 200억원 순매도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8-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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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3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391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3호(만기 21년 6월)를 950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563억원,국고19-2호(49년 3월)를 10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9-4호(29년 6월)와 국고15-6호(35년 9월)를 각각 100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83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54억원, 국고19-5호(24년 9월)를 4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0-3호(20년 6월)를 881억원, 국고17-3호(27년 6월)를 227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187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116억원 순매도했다.

뒤이어 국고12-3호(22년 6월)를 74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53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를 36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17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2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1년 4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176계약, 10년 선물을 587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2거래일만에, 10년 선물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CHECK(3275)를 보면 지난주(8월 19~23일) 외국인은 국채를 6112억원, 통안채를 7595억원 순매수했다. 순투자액은 국채가 2312억원, 통안채는 499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만935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848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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