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면 카메라 제거, 로테이션 채택' LG전자, 듀얼 스크린 후속작 V60 출시 예고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6 14:59

상반기 판매량 약26만대, 두께 및 크기 등 개선한 듀얼 스크린 탑재 예정

△한 온라인 IT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한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기기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미니기기 코리아 자료 편집)

△한 온라인 IT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한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기기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미니기기 코리아 자료 편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내달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듀얼 스크린 후속작과 함께 공개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까지 1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V50 씽큐의 상반기 판매량 약 26만 대를 기반으로 적자폭 축소 및 실적 개선을 꿈꾸는 LG전자는 당초 6월 말로 제한했던 듀얼 스크린 무상 제공을 8월 말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듀얼 스크린의 흥행을 통한 V50 씽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신작을 내놓는 것이라는 분석이 업계에 등장한다.

한편, 상하반기에 각각 하나의 신제품을 출시하던 전략에서 벗어나 4개월만에 후속작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업계 및 IT전문 리뷰어 및 커뮤니티 등은 LG전자의 성급한 결정이라는 의견과 함께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V50 씽큐의 두께 약 1.6cm, 무게는 314g(V50 183g+듀얼 스크린131g)이 사용하기 편한 방향으로 어느 정도 개선되었을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등장한다.

실제로 이용자들은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부담스러운 두께라는 의견과 함께 두 개 화면 크기의 차이, 높이차이 등이 게임 등의 기능을 활용할 때 불편하게 만드는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그리고 LG전자는 게임 외에 카메라에 집중하여 전면 카메라를 제거하고 로테이션 카메라를 신제품에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업계는 LG전자가 9월에 출시될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50만 원 내외가 예상되는 갤럭시 폴드의 가격과 달리 V50 씽큐의 출고가 119만9000원과 유사한 가격으로 가격 측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파악한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본격적인 폴더블폰 경쟁이 진행될 업계에서 LG전자의 후속작이 개선된 듀얼 스크린과 함께 어느 정도의 판매 성과를 보일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제련소 미국 현지 홍보에...고려아연 "사전 협의, 기술 연관성 없어" 토양 및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영풍이 최근 미국 현지 행사에서 석포제련소를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비판이 나온다.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결과, 영풍은 제련소 주변 및 공장 건축물 하부 오염토양·지하수 정화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과소계상 규모는 2021~2022년 각 약 1427억 원, 2023년 약 2332억 원, 2024년 약 2331억 원에 달한다.회계업계에서는 충당부채를 줄이면 당기 비용과 부채가 적게 반영돼 이익과 순자산이 상대적으로 부풀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지적한다.이에 금융위는 지난 2 삼성重, 영업익 전년比 59% 증가…2도크 진수 재개로 매출 성장 삼성중공업이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307억 원, 영업이익은 325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매출 2조6830억 원과 비교해 20%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9%, 82% 늘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초 제시한 2026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3 SK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최악은 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보유한 SK 주식 가치의 3분의 1을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왔다. '노태우 비자금'이 배제되고 주가 산정 시점도 2년 전으로 고정되면서 재산분할액은 9440억 원으로 축소됐다. 최 회장 입장에서는 SK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는 최악의 결과는 피한 것으로 분석된다.2심보다 4400억 감액...최태원 부담 크게 줄어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항소심(2심)이 인정한 재산분할 액수 1조3808억 원보다 약 4400억 원 줄었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10월 대법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