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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경·중증 당뇨보장에 건강관리만 잘해도 보험금 받는 당뇨보험 신상품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1 14:55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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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2010년 201만 명이었던 당뇨환자는 지난해 303만 명으로 50.2% 증가했다. 또한 2017년 사망원인 중 당뇨병은 남자 7위, 여자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병이 더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이다. 한화생명은 당뇨병과 합병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당뇨 특화 보험을 선보인다.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자금과 합병증에 따른 입원·수술·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을 1일(목) 출시했다.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은 당뇨병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3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장한다. 당화혈색소 6.5%이상, 7.5%이상, 9.0%이상 진단시 각각 200만, 300만, 1,000만원을 진단자금으로 지급해 당뇨병(당화혈색소 9.0%이상) 진단 시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입원·수술·치료비 등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인슐린치료 500만원,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발목이상 족부절단은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관련 입원, 안과질환 수술, 기타 수술자금(안과제외)도 각각 3만원, 50만원, 3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기존의 상품이 질병이나 재해 등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반면, 당뇨가 악화되지 않아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상품이라는 점이다.

즉, 당뇨로 인한 진단자금 뿐만 아니라 무사고환급금을 신설해 고객들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상품이다. 무사고환급금은 건강한 고객이나 경증당뇨를 진단받은 고객이 증증당뇨로 악화되지 않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화혈색소 6.5%의 경증당뇨 고객이 당뇨관리를 통해 만기에 당화혈색소 7.5%, 9.0%으로 악화되지 않으면 각 진단자금의 50%인 150만원, 5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무사고환급금을 지급받는다.

당뇨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주요 질병인 암(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및 직·결장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증을 주계약에서 각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당뇨보장개시일 1년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자금을 받은 후 4개 질환 발병 시 각각 2,0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당뇨병으로 진단받지 않고 4개 질병 진단 시는 각각 1,000만원을 보장한다.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은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 」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과 그에 따른 합병증 입원·수술·치료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라며, “특히, 상품개발 단계부터 재보험사와 공동개발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의 가입연령은 25세~65세이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5년마다 갱신하여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40세 남자가 20년만기(최초계약), 전기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 원, 특약 가입금액 1,000만 원, 당뇨병진단특약(갱)[무사고환급형], 인슐린 치료 및 당뇨합병증 보장특약(갱) 가입 시 월보험료는 5만6867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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