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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엿새 만에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8-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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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엿새 만에 자금이 빠졌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676억원이 순유출됐다.

297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65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3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0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1조185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5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9911억원으로 2062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5857억원으로 66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4699억원으로 161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78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9조8701억원으로 1조160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675억원 감소한 120조953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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