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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I "정부 ESS 안전강화 대책, 수익성 영향 적어"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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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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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SDI가 30일 ESS화재 원인발표 이후 정부의 안전기준 강화에 대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미카엘 전지부문 전지부문 전략마케팅담당 전무는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산업부가 보호장치 설치 의무, 이상징후 모니터링 강화 등 새로운 ESS 인증제도를 적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운영중인 ESS에 해당 기준을 순차적용하고 있다"면서 "수익성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 사업 현황과 관련해서는 권영노 삼성SDI 부사장이 "국내 ESS사업 매출은 6월부터 회복되고 8월부터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삼성SDI "정부 ESS 안전강화 대책, 수익성 영향 적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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