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지난 1월 브라질 Vale 댐사고와 3월 서호주 사이클론 영향으로 철광석 공급차질과 철강생산 호조에 따른 수요강세로 수급이 어려워져 2분기 평균 톤당 100달러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브라질 광산 재가동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로 오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고 호주 공급여건도 불안정하여 100~110달러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4분기에는 브라질 광산 안정적 공급으로 90달러 중반 이하로 안정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