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서울' 개막…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의 CES·MWC 만들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3 15:15 최종수정 : 2019-07-23 15:32

23~24일 코엑스서 국내 최대 규모 '벤처-대기업-VC' 현장 연결
샌드버드 김동신·500스타트업스 크리스틴 차이 연설 한자리에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23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산업은행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23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벤처·스타트업과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가 베일을 벗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코엑스에서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 개회식을 개최했다.

혁신성장 선도와 제2벤처붐 조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공동주최 기관장인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산업은행 회장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넥스트라이즈'가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와 같이 한국의 혁신성장을 상징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7월 23일 프로그램 일정표 / 자료=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7월 23일 프로그램 일정표 / 자료= KDB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이번 페어에서는 우선 현장에서 사업협력과 투자유치 상담이 진행된다.

스타트업과의 1대 1 사업협력 상담에는 삼성, 현대차, SKT, LG, 롯데, 포스코(Posco), 한화, GS, KT, S-Oil, 한국전력, 또 네이버, NC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대기업을 비롯, 벤처1세대 성공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또 글로벌기업인 아마존(Amazon), 레노버(Lenovo), 바스프(BASF),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와 미국 AR 유니콘인 매직 립(Magic Leap) 등도 현장상담에 참여한다.

투자자와의 1대1 투자유치 상담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VC)들이 모두 참여하고, 일본, 싱가폴, 호주, 브라질 등 여러 국가의 VC들도 1대 1 상담에 참여한다.

앞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외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기업 및 VC들과의 1대 1 현장상담 신청을 접수한 결과 23~24일 양일간 약 900건의 미팅이 사전에 확정됐다.

또 200여개의 벤처·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전시부스에서도 현장상담이 진행된다.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이 개막했다. (사진 왼쪽부터)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Kaidee Tiwa York 대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오세헌 부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 9th Gear Maryanne Morrow CEO&Founder 보맵 류준우 대표 / 사진= 산업은행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이 개막했다. (사진 왼쪽부터) 베이글랩스 박수홍 대표, Kaidee Tiwa York 대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오세헌 부회장,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 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 9th Gear Maryanne Morrow CEO&Founder 보맵 류준우 대표 / 사진= 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둘째로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스케일업(Scale up)을 지원한다.

한국계 기조연사로는 실리콘밸리에서 1억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한 센드버드(SendBird)의 김동신 대표, 국내 유니콘기업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알토스 벤처스(Altos Ventures)의 한킴 대표, 실리콘밸리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계 투자자 스톰 벤처스(Storm Ventures)의 남태희 대표,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외국계 기조연사로는 유명 벤처캐피탈인 500 스타트업스(500 Startups)의 크리스틴 차이(Christine Tsai) 대표,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유니콘 기업인 부칼라팍(Bukalapak)의 파즈린 라시드(Fajrin Rasyid) 대표, 일본의 대형 벤처캐피탈인 SBI Investment의 카츠야 카와시마(Katsuya Kawashima) 대표 등이 참여한다.

기조강연 외에도 국가별 세션에서 캐나다, 이스라엘, 스페인, 아일랜드, 두바이,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등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기업별 세션에서는 삼성 NEXT, 현대차, BMW, 에어버스(Airbus),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고젝(Go-jek) 등 국내외 대기업 및 유니콘기업들이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스타트업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M&A(인수합병) 전략 , 글로벌 핀테크 규제현황 등 다양한 전문가 세션도 진행된다.
넥스트라이즈 7월 24일 프로그램 일정표 / 자료=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7월 24일 프로그램 일정표 / 자료= KDB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또 TIPS,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거래소, 콘텐츠진흥원, 데이터산업진흥원 등 KDB산업은행이 4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벤처투자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의 파트너 기관들도 전시기업 추천과 세미나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과스타트업 브랜치 파트너 기관도 적극 참여한다. 캠브릿지이노베이션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하버드이노베이션랩(Harvard Innovation Lab), 버클리스카이덱(University of Berkeley Skydeck) 같은 해외 유명 스타트업 지원기관도 참여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광희號 SC제일은행, 순익 2배 뛰었지만 NPL 50%↑…기업금융 성장 명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광희 행장이 이끌고 있는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WM) 영업과 외환·파생상품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데다, 지난해 반영했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금 일부가 환입된 영향이다.이광희 행장 취임 이후 기업금융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도 뚜렷해졌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기업자금대출은 6개월 만에 25% 넘게 증가했다. 기업대출 약정도 50% 가까이 늘면서 글로벌 기업금융을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이 행장의 전략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다만 외형 확대와 함께 자본과 건전성 2 예보 지방이전 반대, 이사회서도 공론화…노동이사 '보고요구권' 발동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 노동조합의 이전 반대 대응이 이사회로 확대됐다. 외부 연구용역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금융위기 대응과 금융당국·금융회사 접근성을 문제로 제기한 데 이어 노동이사가 이사회에서 관련 내부 자료와 정부·지자체 협의 내역 제출을 요구하면서다.예보 노조와 김대의 노동이사는 지방이전이 구성원의 근무지 문제를 넘어 예보의 금융안정 기능과 기관 운영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이사회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향후 국회·정부와의 대화와 이사회 논의를 병행하고 오는 24일 금융감독원과 공동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노동이사, 이사회 3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신용대출 '선별' 강화···중금리 6848억 '투트랙'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가격과 공급 대상을 세분화하는 ‘선별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취급 가계신용대출 가운데 금리 4% 미만 초우량 고객비중은 1월 30.0%에서 6월 9.5%로 급감한 반면, 4~6% 구간은 58.7%에서 79.3%로 20.6%p 확대됐다.고신용 차주에 대한 초저금리 경쟁을 과감히 줄인 것이다.대신 600점 이하 차주 금리 인상, 7% 이상 고금리 신규취급 비중 축소 등 고위험 차주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을 높여 이익 확대와 건전성 개선에 나섰다.이를 통해 평균금리와 평균신용점수가 동반 상승했다.이 같은 선별 강화로 자칫 미흡해질 수 있는 포용금융은 중금리대출 공급으로 상쇄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