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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0년째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디지털 전환’ 소개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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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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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2019 디 오픈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사진=두산)

▲두산이 ‘2019 디 오픈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사진=두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두산은 17일 ‘2019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히면서 10년 연속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남자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이며 14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현지시간 18~21일 동안 열린다.

올해 두산은 경기장 주변 관람객 코너에 선진 배기규제를 충족하는 ▲친환경굴착기 ▲지게차 ▲콤팩트 트랙 로더 등 제품을 전시하며 두산밥캣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톤급’ 전기 굴착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 초청 고객을 위한 공간인 파빌리온에서는 제품 모형과 비즈니스 현황 자료를 통해 에너지, 건설 및 물류 장비, 연료전지 기술 등 두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두산그룹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발전소 운영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에너지 솔루션’ ▲미래 건설기계 작업현장을 구현한 ‘콘셉트-엑스(Concept-X)’ 등 스마트 솔루션과 함께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과 같은 디지털 관련 신사업도 알릴 예정이다.

‘디 오픈’은 지난해만 1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세계 198개국에 중계돼 6억 가구가 시청했다.

두산 로고는 경기장 5개 홀과 전광판에 자리했으며 TV 중계를 통한 로고 노출 시간은 총 32시간 17분 6초, ‘디 오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로고 노출은 약 3200만 회를 기록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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