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틀랜타 연은, 美2Q 성장률 추정치 1.5%→1.3%로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04 07: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2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1.3%로 제시했다. 지난 1일 산출한 1.5%에 비해 0.2%포인트 낮춰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무역수지 및 공장주문을 반영해 순수출의 2분기 성장률 기여도를 마이너스(-) 0.42%포인트에서 -0.55%포인트로 낮췄다. 재고투자의 2분기 성장률 기여도 역시 -0.92%포인트에서 -1.02%포인트로 하향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미 상품 및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555억달러로 전월대비 43억달러(8.4%) 늘었다. 지난해 12월(608억1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지난 5월 미 공장주문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5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0.7% 줄었다. 전월 기록은 0.8% 감소에서 1.2% 감소로 수정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