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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다시 커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2 10:14

5대 은행 주담대 증가폭 3조원대 재진입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본점 / 사진= 각행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본점 / 사진= 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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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6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다시 커졌다.

2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여신 집계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6월말 기준 총 587조253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말 대비 3조7743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가계대출 중 비중이 큰 주택담보대출은 6월말 잔액이 421조4929억원으로 전달보다 3조281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올 4월 3조원대에서 5월에 2조원대로 증가폭이 축소됐다가 3조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확대된 데는 잔금대출 등으로 집단대출이 늘어난 영향이 반영됐다. 6월말 5대 은행 집단대출 잔액은 138조711억원으로 5월보다 1조9819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가계대출 중 개인신용대출은 5월 가정의달 1조원 급증한데 비해 다시 증가폭이 축소됐다. 5대 은행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6월말 기준 102조4306억원으로 전달보다 5586억원 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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