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의견 수렴과 추가 분석 등에 따라 EU의 항공기 보조금에 맞서 부과할 보복관세 대상품목을 늘리려는 의도다.
USTR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식품과 주류 등 89개 품목이 담긴 40억달러 규모 EU 보복관세 대상제품을 추가로 공개했다.
USTR은 지난 4월 총 210억달러에 달하는 EU 보복관세 대상품목을 발표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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