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저축은행, 서울영업부·여의도지점 새 단장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7-01 17: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 부산은행

사진 = 부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BNK저축은행은 ‘서울영업부’ 이전과 함께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서울영업부는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선릉역)에 인접해 지리적 인지도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대규모 주거단지 등이 밀집돼 있어 고객 금융서비스 제공에 유리하고 인근 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형 금융 활성화가 기대된다.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여의도지점은 지하철 5호선(여의도역) 및 9호선(샛강역)에 인접해 있으며 2012년 1월 개점 이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영업부 이전 및 여의도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저축은행은 2012년 1월, 납입자본금 1150억으로 출범해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현재 부산지역 3개, 서울지역 4개, 경남지역 1개 등 총 8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선진화된 리스크 관리기법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2018년말 기준 총자산 1조165억원, 당기순이익 156억을 시현하는 등 우량저축은행으로 발돋움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