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939억원이 순유입됐다.
613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19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6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3억원이 순유입되면서 엿새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4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923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6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6642억원으로 3580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5027억원으로 258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6037억원으로 5583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13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1조4485억원으로 7076억원 증가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186억원 늘은 112조718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