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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2Q 성장률 추정치 1.9%→1.5%로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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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2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1.5%로 제시했다. 지난달 26일 산출한 1.9%에 비해 0.4%포인트 낮춰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개인소비지출을 반영해 2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3.9%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전일 나온 1분기 경제성장률을 반영해 2분기 실질 총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마이너스(-) 3.8%에서 -4.9%로 낮췄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4월 증가율은 0.3%에서 0.6%로 높여졌다. 같은 달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월대비 0.5% 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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