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는 “RBA가 오는 7월과 11월, 12월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3분기 실업률이 급등하며 금리인하 기대가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RBA가 자연실업률 기대치를 5%에서 4.5%로 낮춘 만큼 실업률 상승에 대한 정책 반응도 한층 클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리를 1% 이하로 낮추기 위한 기준은 여전히 꽤 높다. 실업률이 5.5% 수준에 근접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건설분야 일자리 손실이 가속화함에 따라 3분기께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