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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차 "호주중앙은행, 올해 금리 3회 내릴 듯…7월과 11월, 12월"(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6-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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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이 2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호주중앙은행(RBA)의 올해 금리인하 예상 횟수를 3회로 제시했다.

SC는 “RBA가 오는 7월과 11월, 12월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3분기 실업률이 급등하며 금리인하 기대가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RBA가 자연실업률 기대치를 5%에서 4.5%로 낮춘 만큼 실업률 상승에 대한 정책 반응도 한층 클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리를 1% 이하로 낮추기 위한 기준은 여전히 꽤 높다. 실업률이 5.5% 수준에 근접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건설분야 일자리 손실이 가속화함에 따라 3분기께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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